
4월 둘째 주(4/8~4/14)에는 전국에서 2개 단지 총 565가구(일반분양 216가구)의 청약이 진행됩니다. 또한 전국 4곳에서 모델하우스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부동산 청약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 청약 일정
- 경기 구리시 수택동 ‘구리한양립스’
- 구리시 중심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 주변에 구리역, 돌다리역 등 교통 인프라가 우수
- 강원 강릉시 홍제동 ‘강릉영무예다음어반포레’
- 위치: 강릉시 홍제동 265-18번지 일원
- 규모: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총 297가구
- 일반분양: 전용면적 59~84㎡, 총 148가구
- 교통: KTX 강릉역, 동해고속도로 강릉IC 인접
- 생활: 강릉시청, 대형마트, 강릉의료원, 강릉초·해람중 등 교육시설 도보권
- 장점: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앞, 도심권 접근성 우수
🏠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
-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N49’
- 위치: 평내동 660-6번지 일원
- 규모: 지하 5층~지상 49층, 3개 동, 총 548가구
- 전용면적: 74~173㎡
- 특장점:
- 경춘선 평내호평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 GTX-B노선 2030년 개통 예정 → 서울 접근성 대폭 향상 예상
- 주변에 사릉천, 약대울체육공원, 금배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
- 경기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 양주역 도보권 위치, GTX-C노선 수혜 기대
- 양주신도시 인근으로 신도시 생활권 접근성
- 충북 청주시 문암동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
-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입지로 산업단지 근무 수요 흡수 가능
- 1차 분양 성과 긍정적 → 후속 분양 기대감 상승
🔍 부동산 청약 트렌드 정리
- GTX 노선 수혜 단지의 청약 경쟁률 증가: 평내호평, 양주 등 수도권 외곽지역도 GTX 확장 기대감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 관심 상승
- 지방 핵심도시(강릉, 청주 등) 내 생활 인프라 밀집 지역 선호 현상 강화
- 주상복합·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유지: 교통 + 상업시설 결합된 단지 선호 지속
🧭 경매 투자자 입장에서 보는 지역별 분석
- 강릉 홍제동
- 신규 분양 단지 인근의 구축 아파트 시세 견인 가능
- 신축 대비 저렴한 구축 단지에 관심 가질 시기
- 강릉시청, 버스터미널 인근이라 주거 수요 안정적
- → 강릉 교동·옥천동 등 인근 낙찰가율 확인 필요
- 평내호평역 인근
- GTX-B 개통을 앞두고 미분양 물건이 줄어들 가능성
- 초역세권에 비해 가격대가 낮은 낙찰 가능 단지들 사전 검토
- → 평내동·호평동 일대 10년 이상 단지 경매물건 주목
- 양주 남방동
- 신도시 효과와 GTX-C 노선의 미래가치로 잠재력 상승
- 개발호재 대비 아직 낮은 감정가 물건 존재
- → 양주 옥정, 회정동 일대 토지 및 아파트 경매물건 탐색 추천
청약 시장은 여전히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양 소식은 경매 투자자에게도 기회입니다.
분양가를 기준으로 낙찰가를 재설정할 수 있고,
인프라 확대 기대 지역의 경매 물건은 향후 시세 반등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GTX노선 인근의 구도심 경매물건은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분들에게 좋은 진입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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