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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10명 중 7명, LH 임대주택 입주…5년간 8031명 지원 성과 좋아

by 데니대디 2025. 3. 26.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LH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 지원 현황

최근 5년간 자립준비청년 10명 중 7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임대주택에 입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혜택과 지원 사업이 함께 제공됩니다.

1. LH 임대주택 공급 현황

  • 지원 규모
  • 2019년부터 2023년 말까지 누적 8031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
  • 연평균 1300명 이상 입주
  • 매년 약 170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76.5%가 LH 임대주택에 입주
  • 임대 유형
  • 매입임대, 건설임대, 전세임대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공공임대 제공
  • 임대보증금 100만원으로 저렴한 비용 부담
  • 특히 전세임대주택만 22세까지 월 임대료 없이 무상 거주 가능
  • 최대 14회 재계약 가능, 최장 30년 거주 가능

2.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 모집 방식
  • 상시 모집 공고 시행 (2024년 연말까지 청약 접수 가능)
  • 물량 제한 없음, 자립준비청년이 원하는 시기에 지원 가능

3. 유스타트 프로그램의 추가 지원 사업

LH는 유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러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정착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금융 지원 사업
  • '청약저축 가입·납입 지원사업' (우리은행, 대한적십자사 협력)
  • 자립준비청년이 첫 청약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납입할 수 있도록 지원
  • 생활 정착 지원 사업
  • '함께 서기 지원사업' (한국씨티은행, 세이브더칠드런 협력)
  • 소형가전 및 생활 필수품 제공
  • 주거 및 금융 생활교육 지원
  •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
  • 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 협력
  • 2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100만원의 LH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4. 원스톱 상담 서비스 운영

LH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 서비스 내용
  • 거주 희망지역, 취업계획, 소득 등을 고려한 주택 물색 지원
  • 청약 서류 준비 및 계약체결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월평균 200여 건 상담 진행

5. LH의 향후 계획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LH 유스타트 프로그램이 시설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든든한 보호자이자 길잡이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맞춤형 주거·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결론

LH의 유스타트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의 보급뿐만 아니라 금융·생활지원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 유스타트 소개!

https://blog.naver.com/bloglh/223461386153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 유스타트 소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유스타트 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입니다. 😉😉😉 오늘은 자립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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